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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경제] 한국통합민원센터, 인도 경제활동의 필수품 팬 카드 발급 대행 서비스 제공 | 2025-01-22 |
한국통합민원센터가 인도 내에서 경제활동의 필수품인 팬 카드(Pan Card: Permanent Account Number Card)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.
인도에서 경제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팬 카드가 필수적이다. 팬 카드는 소득세 신고와 세금 납부뿐만 아니라, 은행 계좌 개설, 대출 신청, 부동산 및 차량 구매 같은 중요한 금융 거래에도 필요하다. 또한, 인도에서는 신분증 역할까지 수행해 현지 생활과 경제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도구다.
하지만 팬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인도 과세당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, 여러 복잡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. 외국인의 경우 언어 장벽과 행정 절차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.
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팬 카드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고객은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을 완료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. 이후의 모든 절차는 한국통합민원센터가 대행하며, 발급된 팬 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.
한국통합민원센터 한성우 팀장은 “팬 카드는 단순한 세금 신고용 서류가 아니라 인도에서 경제 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과 법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신분증이다.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제공하는 팬 카드 발급 대행 서비스는 복잡한 발급 과정을 대신 처리해주는 만큼, 고객들의 시간을 절약해 주고 편의를 높이고 있다”고 말했다.
한국통합민원센터는 팬 카드 발급 외에도 아포스티유, 번역 공증 등 글로벌 서류 관련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며,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.
출처: https://www.dnews.co.kr/uhtml/view.jsp?idxno=202501221048269550145
전 세계 각지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유괴 및 인신매매, 부모 간의 분쟁, 장기매매 등의 국제아동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.
따라서, 각 국가에서는 미성년자의 ‘부모여행동의서’를 지참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.
미성년자의 출입국 조건을 강화하여 외국인 미성년자가 해외 입국 시 여행보증서류를 준비해오지 않을 경우 출입국이 거부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미성년자 여행보증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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